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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8-28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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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구덕장학회 2006년 제1차 이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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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3,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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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구덕장학회의 2006년 제1차 이사회가 지난 1월 17일 현대백화점 8층 홍보석에서 개최되었다.
하군삼이사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모교의 인문계전환으로 인한 여러 가지 모교 및 동창회 행사로 구덕장학회도 올해가 어느해보다 바쁜 한 해였다며 올 한 해 행사에 대한 간단한 소개후 2005년 장학기금 조성에 협조하여 주신 동문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후 결산보고를 통해 2005년 대비 81백만원이 증액된 633백만원의 기금이 2006년도로 이월되었다고 보고후 구덕장학회가 처음 목표로 한 소기의 기금마련때까지 기금모집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올해도 1억원의 성금을 동문으로부터 모금하겠다고 2006년 사업계획을 발표하였다.
하군삼이사장의 경고보고후 직전이사장인 박승호(10회)총동창회 고문은 금년도 모교 신입생 모집현황이 다소 동문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고 타교와 비교되는 부분이 있다고 하여도 열악한 동창회기금으로는 선전하였다고 분석한 후 구덕장학회의 기금 1차 목표인 10억원기금을 조기달성한 후 안정된 재원으로 장학사업의 튼튼한 발판을 마련하고자 역설한 후 여기에 모인 이사들부터 장학기금 모금에 더욱 힘을 쏟자고 제의하였다.
박승호 전임이사장의 발언후 재경출장후의 바쁜 일정에도 회의에 참석한 이명호(7회) 구덕장학회 초대이사장은 구덕장학회의 설립동기 및 취지 그리고 향후 발전방향등을 다시 한번 설명하면서 동문의 힘만으로 만들어지는 구덕장학회(기금)를 우리모두가 크고 자랑스럽게 생각해야 한다면서 구덕장학회의 발전이 모교재학생의 미래라고 강조하였다.
이어 발언에 나선 홍순박(4회)총동창회고문은 장남이 잘되어야 집안이 화목하고 무게중심이 선다고 하면서 구덕장학회가 지속적으로 발전하여 부경고등학교의 장남노릇을 할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으자고 발언하였다.
이날 김순규(11회/구덕골프회 회장)이사는 모교의 특별장학기금 모금과 여러 가지 사정으로 구덕골프회에서 2005년 구덕장학회에 장학기금을 내지 못한것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올해는 회원들에게 호소해 적은 금액이라도 기금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참석자중 김원율(19회)이사는 구덕장학기금과 특별장학기금등 현재 모교와 동창회에 더 많은 재원이 필요함을 진작부터 생각하여 왔다며, 재력을 갖춘 동문들이 어렵던 재학시절을 생각하고 장학기금 모금에 앞장서야 할 것이라고 발언하였다.
이후 김백영(26회), 김점식(29회)감사는 하군삼이사장의 올 한해 노고에 감사를 표한후 감사결과 이상없음을 보고후 회의를 마쳤다.
재단법인 구덕장학회는 1999년 당시 총동창회장이었던 이명호(7회)총동창회고문의 발기로 시작된 부산시 서부 교육청에 등록된 재단법인으로 제2대 박승호(10회)이사장을 거쳐 현재는 제3대 하군삼(11회)이사장이 2004년 10월부터 책임을 맡고 있다.
장학회 이사는 홍순박(4회), 김순규(11회), 김원율(19회), 김임권(20회)동문이 역임하고 있으며 감사로는 김백영, 김점식동문이 수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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