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부경고 한마음회(since 2004 회장 정종수)는  2007년 12월 13일  (목) 오후 7시 범일동 하모니 웨딩타운에서 회원 31명과 회원 가족 48명이 모여 2007년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79여명의 동문 및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권(11회) 고문은 일일이 악수를 청하며 “만나서 억수록 반갑다. 가족과 함께 언제나 변함없는 모임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하였디. 이어 정종수(41회) 회장은 “선배님이 많으신 가운데 회장이라는 소임을 맡아 2007년도 송년의 밤을 함께하여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계속하여 회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이어 참석한 가족 인사 순서에 있어 한마음회 발전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노력한 최종권, 허도영, 김원호 동문가족에게 특별 공로패를 1년여 동안 한번도 빠지지 않고 참석한 진봉훈, 김진국 동문에게 개근상을 수여 하였으며, 권상우(45회) 동문 가족, 엄상열(46회) 동문 가족 등 자신의 가족을 일일이 소개하며 흥겹게 진행되었다. 특히 최종권(11회) 고문외 강동훈(32회), 진봉훈, 허도영(33회), 박광열(34회), 김원호(35회), 이재우, 오창호(37회), 김무룡(38회), 김정훈(40회) 동문이 찬조한 각종 물품 중 행원권 추첨을 통하여 1등상으로 윤용수(41회) 김종언(42회) 동문이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김진국(35회), 이상수(46회) 동문이 찬조하기로한 하나로카드는 제작이 완료 되는대로 추후 월례회때 찬조한다는 소식을 듣고 해프닝을 벌어지는 등 자랑스러운 부경고 한마음회는 가족과 함께 2007년도 송년의 밤을 보람차고 알차게 보내었다.

한마음회에서는 회원을 모집합니다.
1. 연회비 330,000원(월3만원)
2. 부재중인 기수를 우선함.(12회부터 31회까지는 공석)
3. 모임과 잘 융화 할수 있는 40회 이하 기수를 우선함.
4. 준회원제도(9개월동안 6개월 이상 참석)를 활성화하여 회원의 단결과 화합을 우선함.
(회장 정종수 ☎051-442-4537, 총무 김진국051-245-1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