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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03-0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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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조회 : 9,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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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고 34회 비둘기 축구단 최원기, 성철호, 최찬섭, 장상훈, 김동현, 유민철 동문이 관람을 하였다. 올해 모교의 전력이 워낙 월등해 고등학교 수준으로는 최상급이라 작년보다도 우수한 성적을 낼 것이라는 소식을 듣고 바다 바람이 시원한 울산 간절곶 축구장에서 벌어진 스토브리그 1월27일 (일) 14시30분 경기도 신흥고와의 경기를 모교 축구부가 8:1 대승을 하는 경기를 관람하였다.
돌아오는 길에 자랑스러운 부경고 축구부 사기진작을 위해 숙소에 들러 이차만 감독과 이종찬 안선진 코치와 준비한 신선한 회와 함께 식사를 하고 34회 비둘기축구단 이름으로 일금오십만원을 전달하는 행사도 가졌다. (최원기100,000 이동준100,000 이혁래100,000 성철호100,000 유민철 50,000 김동진50,000)
또한 34회 동기회는 2월1일 오후 6시 성철호 돼지갈비100인분 , 백영재만두 200개 , 김옥찬 돼지족발 10개, 박형우 500,000 윤광열 100,000, 최동한 100,000, 류복열 100,000, 이혁래 100,000 김옥찬 100,000, 박인규 100,000 등을 모금하여 합숙 훈련 중인 축구부, 야구부 건강 증진을 위하여 지원하였다.
특히 34회 동기회는 비둘기 축구단을 중심으로 동기회 1인 1계좌(1계좌 1만원)운동으로 120명이 가입하여 동기회 기금 확충을 통해 앞으로 모교의 위상과 명성을 알리기 위해 모교 운동부 후배들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하기로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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