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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07-30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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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조회 : 9,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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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회 미추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1학년 투수 김동준 후배의 퍼팩트에 가까운 눈부신 역투와
오랜만에 불붙은 타선, 그리고 안정된 수비로
부경고가 막강 전력의 경동고를 물리치고 5:1로 승리하였습니다.
12명의 선수로 혼신의 힘을 다해 이루어낸..
우승만큼이나 소중한 첫승을 이룩한
자랑스러운 우리 야구선수단에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다음경기는 8월1일 12시 30분에
인천시립숭의야구장에서 인창고와의 경기가 펼쳐집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부경고 야구부 화이팅~!
아까라까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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