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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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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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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01 1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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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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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연말모임 이후 올해 첫모임을 3월30일 멀리(?)다대포 고성횟집에서 가졌다.
연말 모임에서 봤던얼굴도있고 거의 1년만에 만난 얼굴들도 있었다. 자주보지는 못하지만 언제 만나도 반갑고 즐거운 얼굴들.
병수.효배. 희봉.정만.두섭.영천.주식.상길.....
그리고 꼭 참석하겠다고 했는데 월말결제때문에 불가피하게참석지못하겠다고 미안해 하는 만율이.. 일맡기고올 직원이 안나와 참석지못한 우리반 적극맨 상균이.그동안 모범적으로 모임에 적극 참석하던 모범생위민이가 참석한다고 했는데 연락도 안되고 참석치않아 궁금하게만더네.별일은 없겠지?
그외 퇴근이늦어참석못한 재호.상율이.상웅이. 거리관계로 못온 춘열이. 꼭 참석하고싶은데 여러가지 연건상 참석치 못해 안타가워하는 박이하.
그래! 친구들아! 모두 고생한다. 요즘 어려운 여건속에서 직장생활. 사회생활 할려면 얼마나 힘들고 어렵겠노! 그래도!!!!
아무리 어려운 여건 속이라도 한번쯤 뒤돌아볼수 있는 여유를 가
지고 살아가자꾸나.
다음 모임 4월11일 33회 정기총회때는 마~이 참석해 8반의 힘을 보여주자.
암튼 이날참석지못한 친구들의 몫까지 놀아야 예의(?)인양 모인 친구들끼리 즐겁게 신나게 놀았다.
이날 모임의 식대는 병수가 기분좋다면서 전액 부담 하였고. 이에 질세라 효배가 반기금으로 금일봉을 찬조하였어며 그외 반 기금 모금에 적극 참여해준 두섭이.희봉이.영천이.정만.주식이 모두 모두 정말 고맙다.이렇게 시간 장소 불문하고 참석해주는 친구들이 있기에 우리 8반은 짱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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